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상하농원은 오는 14일까지 고창 장호어촌마을과 연계한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창에 위치한 이 갯벌은 예능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서 배우 차승원과 나영석 PD가 직접 체험했던 장소로, 갯벌 생물을 직접 잡는 것은 물론 대형 트랙터를 타고 갯벌 위를 달리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상하농원은 또한 17일과 19일, 24일 3일간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창 투어 무료 셔틀 버스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