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미국 롱비치터미널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습니다.
한진은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의 롱비치터미널 지분 인수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에서 육상운송을 담당하는 한진이 한진해운의 주요 자산인 미국 롱비치터미널 유동화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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