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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3, TPS 뷰 모드 업데이트 선보여…"완전히 새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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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 업체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에서 완전히 새로운 액션을 경험하게 해줄 TPS 뷰 모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터널시티3>는 이전과 다르게 자유롭게 시점을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3종의 TPS 뷰 모드 추가를 통해 서울 시내 빌딩 숲의 웅장한 모습을 더욱 현장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눈앞으로 시시각각 몰려드는 좀비들을 해치우며 더욱 강렬한 액션과 공포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몬스터넷은 자체 개한발 3D 엔진인 ‘불도저3’에서 TPS 뷰 모드를 지원하도록 개선하는 데에만 수개월 이상이 소요되었으며, 8월 11일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줄 TPS 뷰 모드는 기존에는 좌우로만 카메라 앵글 회전이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일반적인 TPS 게임처럼 상, 하, 좌, 우 모든 방향으로 시점을 회전할 수 있으며, 간단한 토글(Alt Key)을 통해 기존과 동일하게 마우스 커서 위치로 공격하는 방식과 마우스의 방향에 따라 시점도 함께 회전하는 시점 고정방식 또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쿼터뷰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는 물론,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TPS게임을 즐기는 것과 같은 액션감 넘치는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TPS 뷰 모드의 업데이트와 함께 주변의 몬스터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나타내는 몬스터 레이더 시스템도 8월 11일에 함께 업데이트되었다. 몬스터넷은 몬스터 레이더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통해, TPS 뷰 모드에서 취약해질 수 있는 후방으로부터의 공격에 대한 대비는 물론, 전체적인 전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터널시티3>는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넷의 3D 자체 개발 엔진 ‘불도저3’를 사용해 개발 중이며,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 된 세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3D 기반으로 개발 되었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기관총, 로켓런처,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 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보다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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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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