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의 통합 웹 예능 채널 ‘김팀장티비’를 통해 선보인 리얼 웹예능 상황 콩트 ‘박성광의 오마이갓-(2화)또 군대영?’ 편에서 순수한 여주인공 양지원이 핸들을 잡는 순간 돌변하는 반전매력 연기를 선보여 팔색조 매력을 입증했다.
교통위반자에게 상상초월 처벌과 응징이 가해지는 2020년 위기의 대한민국 사회를 가상으로 설정한 리얼 웹 예능 상황콩트 ‘박성광의 오마이갓-(2화)또 군대영?’편 에서는 거래처로 향하는 극중 나과장(박성광)과 직장동료 극중 양지원(양지원)이 과속위반으로 인해 동반입대하는 처벌을 받게 되는 내용을 다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웹 예능 ‘박성광의 오마이갓’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50% 감축한다는 목표아래 제작한 국민 공감 캠페인이다. 우리나라 교통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정부기관에서 최초로 제작한 웹 예능이다.
특히 TV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뼈그맨, 박성광의 주연으로 기존 딱딱한 교통안전 홍보영상물과 달리 시청자들에게 교통법규를 특유의 개그 요소를 더해 코믹하게 전달, 한층 더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