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김정환, 펜싱 男 사브르 4강서 분패… 동메달 노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정환, 펜싱 男 사브르 4강서 분패… 동메달 노린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자 펜싱 사브르의 김정환(33)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정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4강에서 실라지에게 12-15로 패했다.


    세계 랭킹 2위 김정환은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론 실라지(26)를 넘어서지 못하고 금메달을 향한 전진을 멈췄다.

    김정환은 초반 연이어 4실점을 하며 주춤한 사이 1세트를 4-8로 뒤졌으나, 2세트 8-13에서 12-13까지 따라붙는 뒷심을 발휘했다.


    기세가 오른 김정환은 실라지를 피스트 반대편 끝까지 몰아넣은 뒤 그의 가슴에 검을 꽂아넣으며 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두 포인트를 내주며 결국 12-15로 패했다.

    한편, 김정환은 오전 7시 50분에 펼쳐지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모이타바 아베디니(32·이란)-대릴 호머(26·미국)의 4강전 패자와 맞붙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