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가 악플러들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와 다이아의 소속사 MBK 측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루머를 유포하거나 근거 없는 비방을 한 악플러들에 대한 수사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티아라 멤버들은 인터뷰나 방송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지연은 한 방송에서 "악성 댓글로 너무 많이 힘들었다. 어린 나이였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지금도 사실 되도록 피하려고 인터넷을 안 한다. 하지만 이제 피하지 않고 직접 부딪칠 생각이다. 조금씩 용기를 내려 한다"라고 덧붙이며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