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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이재윤-강남’과 함께 메기잡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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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이재윤-강남’과 함께 메기잡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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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주병진이 가수 강남, 배우 이재윤과 경기도 양평에서 만나 함께 ‘맨손 메기잡이 체험’에 나서는 장면이 방송된다.


    주병진은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물놀이도 즐기고 몸보신도 하기 위해 양평에 위치한 메기잡이 체험장을 찾았다. 이날 주병진이 메기잡이에 초대한 사람은 ‘예능 치트키’ 강남과 ‘또 오해영’에서 활약한 배우 이재윤. 강남과 이재윤은 각각 반려견 ‘강북이’, ‘구마’를 데리고 와 개바보(?)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세 남자의 공통점은 모두 ‘개밥 주는 싱글남’이라는 것. 순식간에 친해진 세 사람은 ‘꿀잼 케미’를 만들어내며 특급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강남이 “이제 30세라 여자친구 생기면 꼭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욕심을 보이자, 이재윤은 “맨홀 뚜껑에 하이힐이 끼어서 넘어지는 것조차 멋있어 보이는 여자가 좋다”며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본격적으로 반려견들과 함께 메기잡이에 나선 세 남자. ‘메기를 가장 늦게 잡는 사람이 강아지 5마리를 목욕시켜야 한다’는 혹독한 벌칙을 걸고 메기잡이를 시작했는데….


    주짓수로 다져진 탄탄한 몸의 이재윤, 못하는 것 없는 재간둥이 강남, 최강 승부욕의 주병진까지. 긴장되는 대결 속, 과연 ‘목욕 벌칙’을 받을 비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혼자남 3인방의 진솔한 토크와 승부욕이 빛나는 메기잡이 대결 결과는 12일 밤 11시 <개밥 주는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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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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