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국제펜싱연맹 "박상영 펜싱 에페 결승전, 감탄스럽고 놀랍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펜싱연맹(FIE)이 제31회 하계올림픽 남자 개인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1·한국체대)의 결승전 승부를 극찬했다.
박상영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결승에서 게자 임레(42, 헝가리)를 15-14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박상영은 9-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결국 15-14로 승리했다. 펜싱 에페 사상 최초이자 이번 대회 한국의 세 번째 금메달이다.

경기 후 국제펜싱연맹은 공식 SNS를 통해 “2015 세계선수권 우승자 임레를 상대로 감탄스럽고 대단히 놀라운 결승전을 선보인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박상영의 금메달로 금 3개 은 2개 동 1개로 종합 6위를 기록 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