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슈, 바다, 유진이 뭉쳐 인증사진을 남겼다.
10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몇 시간 이야기한거얌~~ 이제 이런 시간 많이 보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슈, 유진, 바다가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랜만에 뭉친 세 사람의 화사한 미모 덕에 이를 지켜보던 누리꾼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S.E.S는 지난 1997년 데뷔해 당시 최고의 걸그룹으로 활동하다가 2002년 해체했다.(사진=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