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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펜싱 박상영 금메달로 종합순위 상승..종합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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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펜싱 박상영 금메달로 종합순위 상승..종합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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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남자 펜싱의 박상영(21·한국체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의 리우올림픽 종합순위(10일 오전 6시 기준)가 6위로 올랐다.
한국은 지난 7일 양궁 단체전(김우진,구본찬, 이승)서 첫 메달 획득 이후 8일 기보배·최미선·장혜진이 출전한 여자 양궁 단체전서 금메달을 수확, 양궁에서 올림픽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박상영의 금메달 추가로 한국은 일본을 제치고 종합순위 6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수는 같지만, 한국은 은메달수에서 앞서 일본보다 상위에 올랐다.
한국은 유도의 정보경과 안바울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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