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소닉(대표 김윤상)은 모바일 게임 `집행자 : 라키온`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집행자 : 라키온`은 `라키온`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기존 RPG의 무겁고 복잡한 진행 방식과 달리 단순한 게임 진행으로 독특하지만 기본적인 RPG의 특징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게임 방식은 좌우 공격 버튼을 이용해 제한된 시간에 빠르게 눌러 몬스터를 처치하고 플레이를 통해 얻게 되는 보석을 이용해 사용자의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형태로 버튼을 잘못 누르게 되면 패널티를 받게 된다. 공격 성공 시 공격 시간이 늘어난다.
김윤상 리코소닉 대표는 “`집행자:라키온`은 부담 없는 게임 방식과 RPG 성장의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했다. 온라인 게임 <라키온>에 대한 향수와 함께 RPG의 재미를 느껴보시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 드린다. “ 고 관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리코소닉은 `집행자 : 라키온`의 iOS 버전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