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6번째 싱글 앨범 `썸머타임(Summer Time)!` 발매 기념 7개 도시 투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핑크는 지난 1일부터 7일간 일본 7개 도시 릴레이 이벤트 투어에 돌입,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 도쿄, 니이가타 등 1일 1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에이핑크는 3일 공개된 신곡 `Summer Time!`을 비롯해 `NoNoNo`, `Mr.chu`, `LUV` 등 상큼 발랄한 라이브 무대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이벤트, 일본어로 직접 작성한 메세지 카드를 전달하며 팬들 한명 한명과 소통하는 특급 팬 서비스로 핑크빛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릴레이 이벤트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현지에서 에이핑크를 더 보고싶어하는 팬들의 문의가 잇따랐고, 추가 프로모션으로 하이터치회를 진행하기로 긴급 결정, 일본 현지의 에이핑크 위상을 실감케 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3일 일본 6번째 싱글 앨범 `Summer Time!`을 발매하고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3위에 진입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에이핑크의 6번째 일본 싱글 앨범 `Summer Time!`은 예약 판매 합산 약 4만여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시장에서도 두드러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핑크의 국내 못지않은 일본 현지의 음원 파워를 입증하는 대목이다.
더욱이 에이핑크의 신곡 `Summer Time!`은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데일리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ummer Time!`은 현재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 차트 역주행의 저력을 과시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올해 일본에서 2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팬미팅, 라이브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를 넘어 선 `글로벌 청순돌`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