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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제롬 킴 사무총장 "좀비 바이러스, 실제로도 출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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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제롬 킴이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전한다.

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로드 토크쇼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는 국제백신연구소 최초의 한국계 소장이자 에이즈 백신 개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제롬 킴’ 박사가 출연해 백신 연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전한다.

에이즈 백신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롬 킴’ 박사는 “예일대 의대 재학 당시 학비를 지원받기 위해 군의관으로 입대해 에이즈 백신 개발 연구에 참여했다”고 회상하고, “안전하고 저렴한 백신을 개발해 에이즈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인간의 불필요한 사망을 없애는 것이 국제백신연구소의 사명”이라고 말한다.

최근 들어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새로운 전염병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롬 킴’ 박사는 “전염병 대응에 있어 가장 위험한 자세는 내가 답을 알고 있다는 자만심”이라면서 “전염병은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고,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해 공감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좀비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고, 감기 백신, 암 백신, 에이즈 백신 등 백신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유익함을 더할 예정. 또한, 알츠하이머 등 현재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들도 전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공중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제롬 킴’ 박사의 투철한 사명감은 9일 저녁 7시 40분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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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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