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비밥바룰라`가 모든 촬영을 마쳤다.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비밥바룰라`가 2개월의 촬영을 마쳤다.
경상북도 영양에서 촬영을 시작한 `비밥바룰라`는 안동, 서울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에는 주연인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과 함께 배우 윤덕용, 최선자, 성병숙, 정영숙, 김인권, 이채은, 이은우 등이 출연해 베테랑 연기자들의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밥바룰라`는 칠순 할아버지들의 청춘영화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내용을 담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촬영을 마친 `비밥바룰라`는 후반 작업에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