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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여호민, 신예 서인우와 ‘甲乙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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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여호민과 서인우가 찰떡호흡 ‘갑을 케미’를 과시해 화제다.

살벌한 폭행신으로 짧지만 강렬한 1분을 선사했던 선후배 연기자의 ‘눈부신 팀워크’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8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옥중화’ 촬영에 한창인 여호민과 서인우의 사진 2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여호민과 서인우는 리허설 중임에도 불구하고 불꽃이 튈 듯한 강렬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어 실제 촬영 모습을 방불케 한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마저 반납하고 쉴 새 없이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가 하면, 연습을 하다가도 카메라 불이 켜지면 이내 눈빛이 돌변하며 열연을 펼치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또한 두 사람은 극 중 살벌한 갑을 관계의 모습을 무색하게 하는 듯 카메라를 향해 형제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같은 소속사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며 ‘반전 케미’를 선사해 눈길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호민씨가 서인우씨 때릴 때 진짜 살벌 했음.”, “방송 보면서 진짜 아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치진 않으셨나요? 너무 리얼해서;;”, “두 사람 진짜 사이 좋아 보이네ㅋㅋㅋ 반전이다.”, “두 분 보기 좋아요~ 우정 뽀레버 하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해오고 있다.

이렇게 여호민과 서인우가 방송과는 극과극 반전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낸 가운데,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 분)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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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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