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굿와이프' 유지태, 캐릭터 언급 "쓰레기+사랑꾼 캐릭터, 고민 많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굿와이프` 유지태, 캐릭터 언급 "쓰레기+사랑꾼 캐릭터, 고민 많았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유지태가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언급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굿와이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드라마 3편만에 `쓰레기+사랑꾼(쓰랑꾼)`이 됐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기획 단계부터 캐릭터의 `쓰랑꾼`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며 "아내마저 이용하는 이태준이라는 캐릭터를 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순간 순간 진심을 담으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잘 표현됐다고 생각한다"며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합을 맞춰서 만들어내는 이태준이 앞으로의 이태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