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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남보라, 무더위 날리는 상큼미소로 ‘촬영장 엔돌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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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스파크` 남보라의 유쾌한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를 날리며 ‘촬영장 엔돌핀’에 등극한 것.

5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스파크’ 촬영 준비 중인 남보라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보라는 시종일관 상대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달콤살벌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나종찬과는 다정한 꿀케미를, 박진주와는 실제 절친답게 훈훈케미를, 김기두와는 깜찍한 표정으로 코믹케미를 과시한 것. 이와 함께 촬영 내내 해맑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또한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는 물론,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렇게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현장 사진을 공개한 남보라를 향해 “진짜 어떻게 이리 사랑스러울 수가 있죠? 남보라 웃는 모습 보면 진짜 자동 엄마미소 장착.ㅋㅋㅋ”, “누구랑 붙어도 잘 어울리는 듯! 케미 요정이 따로 없네”, “남보라 성격 좋은 게 확 들어나는 것 같다”, “카메라 보고 인사하는 거 봐. 넘나 귀요미ㅠㅠㅠㅠ” 등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질투에 휩싸인 재경(주다영 분)의 계략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듯한 하늘(남보라 분)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웹드라마 ‘스파크’는 다음주 월요일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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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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