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이선빈, 서인국이 몽골로 떠난다.
이선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잘다녀오겠습니다. 족장님 이거 찍을때 어디계셨지.. 저희 #정글의법칙 #몽골팀 다치지않고 조심히 잘다녀올게요. 화이팅! #김병만 #예지원 #김민교 #이천희 #서인국 #강남 #이선빈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에 출연하는 `38사기동대` 서인국, 이선빈과 배우 이천희, 예지원, 김민교, 가수 강남까지 출연진들이 몽골을 떠나기 전 즐거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선빈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출연진들과 서스럼없이 다가가 "화이팅"을 외쳐 눈길을 끈다.
한편, 서인국, 이선빈은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각각 사기꾼 양정도와 꽃뱀 조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 함께 출연을 결정해 오늘(5일) 몽골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