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77.38

  • 14.67
  • 0.53%
코스닥

839.36

  • 2.76
  • 0.33%
1/3

욕지도 "이런 이야기 많은 섬 처음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욕지도 "이런 이야기 많은 섬 처음이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욕지도 섬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남 통영 앞바다에 떠있는 욕지도에 대한 관심은 이 때문에 4일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직후 화제의 섬으로 떠올랐다.

욕지도는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하다. 욕지도는 욕(欲)자와 지(知)를 합한 섬이다.

뭔가 알고 싶어하는 게 많은 섬이다. 외지인들은 욕지도 하면 무심코 "누가 한이 맺어 욕(辱)을 지독히도 많이 해 그런 이름이 붙었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욕지도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깊은 맛이 우러난다.

통영의 100여개의 섬 가운데 50여개의 유인도 가운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욕지도. 면적 1만2천여㎢, 인구 2천여명의 섬이다. 녹도(鹿島)라고도 했다.

두미도·상노대도·하노대도·우도·연화도 등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가 있는 욕지면의 주도(主島)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