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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후유증, 일상생활 애프터케어로 미리미리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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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인천공항의 하루 이용객이 역대 최대인 20만 명을 돌파 했다. 이렇듯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 되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바캉스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바캉스 후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 화상, 잡티 등의 후유증으로 피부과를 찾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 이럴 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 애프터케어보다는 일상생활 애프터케어를 습관화하면 휴가지 자외선이나 각종 외부 요인으로부터 받는 자극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일상생활 애프터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수분 공급. 이유는 바캉스 피부 손상의 원인 중 대부분은 피부 수분 손실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인체의 70% 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수분은 피부 컨디션에 가장 큰 영양을 미치는 요인으로써 피부 재생력 또한 높여주는 역할을 해준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수분만 제대로 다져놓아도 바캉스 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바캉스 후 피부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메리케이의 오일 프리 하이드레이팅 젤은 피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가 있어 데일리 수분케어로 안성맞춤이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상쾌한 오일 프리의 고보습 젤로 녹차 추출물과 해조 추출물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최적의 수분을 공급해준다. 끈적임 없는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이 더위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었다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보호막을 씌우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오일을 손바닥에 발라 지그시 누르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웰라쥬의 실키 페이셜 오일은 7가지 천연 오일 추출물이 90% 이상 함유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라이트한 제형으로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몸은 얼굴보다 외부 환경에 노출이 적고 유해 요소에 의한 공격을 적게 받기 때문에 보호막인 피지의 분비도 적어 평소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메리케이의 모이스처라이징 스프레이 로션은 피부에 생기를 주는 바디 전용 스프레이 로션으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끈적이거나 유분기 없는 가벼운 질감으로 흡수가 빠르며 상큼한 과일, 열대지역의 향기를 더해 일상생활에서 상쾌하고 보송보송한 바디 피부를 가꿔준다.
일상생활 케어에서 피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모발이다.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바람 잘 날 없는 모발에 미리 에센스나 트리트먼트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바캉스 전 저항력을 키워놓는데 큰 도움을 준다.

팬틴의 팬틴 프로브이 극손상케어 데일리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 속까지 침투해 영향을 주는 제품이다. 손상의 원인인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데일리 트리트먼트로써 제품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모발을 케어 하는데 효과적이다. 풍부한 리페어 에센스가 더욱 효과적으로 손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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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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