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과 김유정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각각 왕세자 이영 역과 사랑스러운 위장 내시 홍라온 역을 맡은 박보검과 김유정은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일러스트를 뚫고 나온 것 같은 보유커플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였다.
“여름과 딱 어울리는 싱그럽고 청량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은 보유커플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와 배우 모두 전국 각지를 오가며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그 행복한 기운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꼭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