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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엠지제약, 레일라정의 차별화 경쟁력으로 '글로벌 신약 도전' 목표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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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정으로 유명한 한국피엠지제약은 지난 7월 15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016년 영업본부 하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광호 본부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및 관련부서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은 ‘하반기 영업 목표 달성’과 ‘제너럴리스트’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국피엠지제약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 영업본부 워크샵을 통해 영업매니저를 창의적 발상을 갖춘 기획자이자 제품과 시장을 분석하는 마케터로, 건강과 제약을 이해하는 학술 담당자, 비즈니스 마인드를 보유한 경영자인 1인 멀티플레이어로 육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통상 한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스페셜리스트라 하고 다방면에 폭 넓은 지식을 보유한 인재를 제너럴리스트라고 한다”면서 “제약 영업은 종합 예술에 비유될 만큼 다양한 능력이 필요한 제너럴리스트의 영역으로 이러한 전문가를 길러내야 회사가 성장 가도를 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블록버스터급 글로벌 신약에 도전하는 레일라정’과 칼시본연질캡슐, 글리티렌연질캡슐 등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 교육과 함께 상반기에 진행되었던 ‘디테일링 콘테스트’ 시상식을 가졌다.

서광호 본부장은 “윈스턴 처칠은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이 난다’고 했다. 위기가 왔을 때 정면 돌파로 그 난관을 극복해내면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시야와 안목, 담대한 강인함을 선물 받게 된다”면서 “상반기에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피엠지제약이 글로벌시장으로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바람의 여정’으로 받아들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자”라는 격려사로 워크샵을 마무리 했다.


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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