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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성 밀리언 아서, ‘신춘형 시즌’ 8월 1차 정기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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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의 RPG `괴리성밀리언아서` 의 8월 1차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춘형 시즌’으로, 레이드 보스 3종 및 강적 5종이 추가됐고, ‘카드 진화’ 및 ‘아서 체인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신규 3D 보스 ‘신춘형 시시마이 -빙아-’ 는 중급, 상급, 특급, 초특급, 도전급 등 총 5개 난이도로 구성됐고 유저가 ‘상급’ 이상의 난이도를 클리어 시, UR 등급의 ‘신춘형 칸탄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유저가 최고 난이도인 ‘도전급’ 을 클리어 시, ‘시시마이 토벌 훈장’ 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한정 아바타 무기인 ‘엑스칼리어 Origin’ 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국형 오리지널 2D 레이드 보스 ‘멸염형 토르`는 ‘초특급’ 난이도를 클리어 시, UR 등급의 ‘멸염형 토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춘형 리틀그레이’, ‘신춘형 페이’, ‘신춘형 모드레드’ 등 총 5종의 괴리진화 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제2형 크럭키’ 카드의 6성 진화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됐다.

이 밖에도, ‘아서 체인지’ 내 ‘아서 검술의 성’ 캐릭터가 추가됐다.

한편, 이번 정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가 신규 강적 사냥에 성공했을 경우 ‘신춘 메달’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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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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