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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개국 1년만에 매출 6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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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사진), 채널명 아임쇼핑)이 개국 1년만에 매출 6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20번대 `비골드채널`, 그리고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로만 100% 편성 방송해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올들어 7월13일 현재 매출 3,95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7월 개국 이후 1년만에 6,147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들어 7월 13일 까지 기록한 매출 3,954억원은 지난해 하반기 2,193억원 대비 80.3% 증가한 규모입니다.
특히, 공영홈쇼핑은 개국 이후 1년간 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제품을 비롯해 벤처기업 신제품, 6차산업화 농식품 등 220개 창의혁신제품을 발굴해 66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중소·벤처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 개척 유통망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판매수수료 역시 타 홈쇼핑 평균 34% 대비 크게 낮은 23% 수준입니다.
공영홈쇼핑은 개국 2년차 부터는 연평균 12% 이상 성장을 이뤄, 오는 2025년 2조460억원의 매출을 이뤄낸다는 목표입니다.
또, 방송판매 우수제품이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외 홈쇼핑사와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공영홈쇼핑은 현재 공영홈쇼핑 추천 제품 약 50개에 대해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사가 직매입해 자카르타 1,200만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방송 판매 중입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창조적으로 혁신하는 중소기업, 농어민을 위한 국내외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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