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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 성유리 이마에 로맨틱 키스…로맨스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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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기웅이 성유리 이마에 키스하는 로맨틱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38회에서는 옥탑 마당에서 단 둘이 맥주를 마시다 오수연(성유리 분)의 이마에 키스하는 도건우(박기웅 분)의 로맨틱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몬스터’에서는 계속해서 오수연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구애하는 도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건우는 그동안 오로지 강기탄(강지환 분)만을 그리워하고 잊지 못하는 오수연을 보며 마음 아파하면서도, 계속해서 일편단심 순애보를 보여주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도건우는 오수연에게 이미 여러 번 마음을 표현했고, 변일재(정보석 분)의 계략에 납치되어 죽을 뻔했던 오수연을 구해준 적도 있다. 하지만 오수연은 끝내 미안해하면서도 도건우에게 이성적인 감정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몬스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도건우와 오수연이 옥탑 마당에서 단둘이 맥주를 마시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됐다. 또한 도건우가 오수연의 이마에 키스하는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또 오수연의 감정선의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몬스터’ 관계자는 “도건우와 오수연의 안타까운 사랑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38회는 선물이 될 것 같다.”며 “38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로맨스 전개가 빨라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변일재(정보석 분)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파란만장 인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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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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