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바비인형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어디서나 주목 받는 외모의 강이나 역으로 열연 중인 류화영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
극중 류화영은 언제 어디서나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벨르 에포크의 외모센터 강이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류화영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과 다르게 남모를 아픔과 상처를 담고 있는듯한 강이나의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화영이 포스터 촬영 컨셉에 맞춰 침대에 거꾸로 누워 다리를 들어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중간중간 잠시 대기하는 틈을 타 자신을 찍는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하트와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에서 현장에서 그녀가 선보이는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류화영은 이날 좁은 공간에서 함께 누워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다리에 멍이 들고 부어 오르는 부상을 당해 병원까지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나가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 KBS2 ‘옥이네’, SBS ‘엄마의 선택’, tvN ‘구여친클럽’, SBS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이어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JTBC ‘청춘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