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057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1천억원대 영업익을 회복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5조5,463억원, 영업이익 1,6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매출은 17.8%, 영업익은 7.6% 증가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체분양 사업 등으로 주택과 건축부문에서 양호한 수익성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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