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창업 경진대회에서 목원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됐습니다.
목원대는 SK청년비상 사업단이 지난 19~20일 경기 용인 SK아카데미에서 개최한 `SK청년비상 캠프`에서 목원대 SK청년비상 창업동아리 `특이케이스`가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창업팀 `특이케이스`는 광고홍보언론학과 3학년인 유지연, 양문규, 이재영 씨로 구성됐습니다.
SK청년비상 캠프는 경쟁력있는 창업동아리를 선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지원 사업입니다.
이번 캠프에는 총 25개 대학 50개 팀의 창업동아리가 참가해 최종 10팀이 우수 창업동아리로 선발됐습니다.
이번에 수상흔 `특이케이스`는 휴대성을 겸비한 휴대폰 케이스 형태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해 우수 창업팀으로 꼽혔습니다.
정철호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강좌를 수강하고 동아리 활동을 지원받은 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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