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층 규모의 초고층으로 누리는 조망권
인천 2호선 지하철 개통으로 편리해진 교통
집은 단순히 잠을 자는 주거공간에서 휴식의 공간으로 인식이 바뀌어 가면서 현대인에게 답답한 도심 속에서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 여부는 건물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이런 조망권을 갖춘 ‘주안 지웰에스테트를’는 인천 남구 주안동 77-3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3,633.70㎡, 연면적 39,987.87㎡,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186세대, 오피스텔 270실 2개 동, 근린생활시설 구성이다.
친환경 건축물 설계로 태양광발전시설, 빗물이용시설, LED 조명, 대기전력차단, 일괄 소등스위치 등을 통해 단지 내 자원 효율을 높였으며, 녹색인증과 건축물 에너지효율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단지로 관리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22층에 따로 배치된 피난안전구역과 CCTV 무인경비시스템 등 안전과 보안시설이 우수하며, 음식물 탈수기, 싱크대 절수페달, 각 실별 온도조절, 비데설치, 실내 환기 시스템 등 최신 설비로 효율성과 경제성이 우수하다.
아파트와 주거·업무용이 가능한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의 다양한 구성의 평면설계와 용도로 각 선호도에 따른 수요층 확보에 용이하다. 35층 초고층 건물로 조망이 탁월하며,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설계로 개방감과 주거효율성을 높였다.
주동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입주민의 편의가 더욱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주차시설은 광폭 주차장 적용(일부)으로 공간을 넓혀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을 중심으로 구월 로데오거리 상권이 형성돼 있어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하다. 또한,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과 주안 체육공원, 인천 문학경기장, 중앙공원, 수봉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풍부하다.
인천 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예정) 300m 거리 초역세권이다. 또한, 인근 주안역, 인천시청역의 환승역 개통(예정)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도화IC, 문학IC, 제1, 2경인 고속도로, 미추홀대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삶의 가치를 높이는 특화 시설들에 대한 비중이 커지며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은 실제 생활비 절감 도움을 주기에 실수요자들이 주의 깊게 살펴보는 요인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시공사는 신영건설이며,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마련되어 있다. 1차 계약금 1천만 원(아파트)에 발코니확장 기본제공,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다. 입주일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