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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기동대' 이선빈, 갈색 눈동자의 '묘한 매력'… "시사회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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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기동대` 이선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38 사기동대`에서 매력적인 사기꾼 조미주 역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는 배우 이선빈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상륙작전 시사회 가는중. 이따봐요오~ 앗 그리고 제가 앞으로 브이앱을 할꺼라는 소문이.. 하면.. 보시려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선빈이 손가락을 쫙 펴며 인사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흰 피부와 매력적인 갈색 눈동자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뻐요. 38을 보는 이유", "언니 때문에 `38사기동대` 봅니다", "갓선빈 화이팅", "브이앱 하면 당연히 봐야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8 사기동대`에서 이선빈이 분한 조미주는 극 중 양정도(서인국 분)를 좋아하면서도 곁을 지킬 뿐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절절한 짝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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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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