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8월 9일 국내 서비스 예정인 `강철의 함대 :Ocean Overlord`를 공개하는 오프라인 행사 `긴급 작전 회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철의 함대`는 함대 전투를 소재로 한, 중, 일 국가 단위의 군단전이 특징인 게임이다.
역삼동 ADM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지난 23일 열린 `강철의 함대 긴급 작전회의`는 인기 게임 리포터 이지인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게이머 50명이 참석했다.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유저들은 질의 응답을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게임펍 관계자는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통해 <강철의함대>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질의 응답을 통해 이용자들과 의견을 주고 받은 만큼 이러한 점들을 적극 반영해 퀄리티 높은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