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파우치에 어떤 제품을 가져가야할지 망설여진다면 다양한 매력의 랜선 남친들이 추천하는 뷰티 아이템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생각만 해도 즐거운 여름휴가에 몸과 마음은 물론 미모까지 챙기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시에로 코스메틱의 더블 코 아쿠아 씨씨 쿠션은 보통 쿠션 파운데이션에 가장 많이 함유되는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잎추출물 38%와 히비스커스꽃추출물을 담았다. 건조하고 들뜨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도와 촉촉한 물빛 피부로 표현해준다. 뿐만 아니라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등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은 물론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게다가 내용물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그물망의 원래로 쿠션 속 내용물의 수분을 꽉 잡아 오랫동안 첫 사용감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다.
포렌코즈의 언포게터블 엘로퀀스 스무드 루즈는 입술 온도에 멜팅돼 촉촉함은 물론 생기 있는 컬러감을 갖춘 립스틱이다. 겉은 보송하고 안은 촉촉하게 유지해줘 건조함 없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며 허니 콤플렉스 성분으로 입술을 부드럽게 채워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엔프라니의 수퍼 라스팅 선 블록은 12시간동안 강력하게 지속되는 자외선 차단 효과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완벽 방어에 도움을 준다. UVA, UVB만을 차단하는 일반 선크림에서 나아가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가시광선 차단 효과에도 뛰어나며 라이트한 로션 포뮬러로 촉촉함과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맥의 텐더토크는 입술에 꽃잎이 물든 듯 소녀같이 사랑스러운 입술로 연출해주는 컬러밤이다. 개인의 입술에 따라 컬러가 발색돼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입술 톤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부드럽게 발려 사용감이 편안하고 건조한 입술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립밤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