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맨게임즈는 오는22일 오후2시부터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PC방 점주들을 대상으로 멀티플랫폼 오픈마켓 `PCMO STORE(피시모스토어)에 대한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피시모스토어는 모바일게임을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오픈마켓 서비스다.
유저들은 피시모스토어를 통해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PC게임의 주요 이용패턴인 PC방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 분석과 더불어 피시모스토어에 대한 비전을 소개한다.
김영호 대표는 "전국 PC방 50만대에 설치되는 피시모스토어를 통해 진정한 멀티플랫폼 게임세상을 실현하겠다”며 “모바일에서 다시 PC로 이어지는 게임시장의 새로운 흐름도 피시모스토어가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