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강남역에 VR방 열린다...'VR플러스 쇼 룸' 22일 오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VR산업협회(협회장대행 이미향)는 VR플러스(대표 박미숙, 황명중)의 `VR플러스 쇼 룸(VR PLUS Show Room)`이 서울 강남역 부근에 자리를 잡고 VR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VR플러스 쇼 룸은 VR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탄생한 한국VR산업협회의 ‘테마파크 개발운영 위원회’에서 추진한 첫 번째 결과물로 22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VR기반 복합 문화공간 VR플러스 쇼 룸은 기존 PC방과 카페,그리고 VR 체험존을 접목, 반 게임 PC 102대 외에 오큘러스 리프트 HMD 4대, HTC 바이브 4대, 어트랙션 2대, 시뮬레이터 1대를 운용한다.


특히 쇼 룸은 CPU 스카이레이크 6700, 그래픽카드 GTX 1080, SSD 512G의 최고사양 PC을 제공해 슈팅, 액션, 시뮬레이션, 스포츠, FPS 게임 및 롤러코스터나 패러글라이딩 체험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당분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VR산업협회의 김홍석 사무국장은 “고급 VR콘텐츠를 체험해보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담으로 주저하는 젊은 층들에게 강남역에 위치한 VR 플러스 쇼 룸은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VR산업 발전의 큰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