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방송예정인 ‘언프리티 랩스타3’가 1:1 랩배틀을 생중계한다.
21일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측은 네이버TV캐스트와 티빙을 통해 1대1 랩배틀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션에서 영구탈락이 결정되어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생중계 미션에는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는 여자 래퍼 10명이 참여한다.
방송될 1대1배틀은 총 5라운드로 진행되며 1라운드는 자이언트핑크 vs 케이시, 2라운드는 미료 vs 나다, 3라운드는 제이니 vs 유나킴, 4라운드는 전소연 vs 하주연, 5라운드는 육지담 vs 그레이스가 맞붙는다.
미션 주제는 방송시작과 함께 공개되며, 래퍼들이 공연을 하는 도중 시청자 문자투표로 결과를 결정짓는다. 시청자 문자투표는 #0033으로 참여 가능하며, 문자투표 수익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에 기부된다.
`언프리티 랩스타3`를 연출하는 전경남 PD는 "이번 생중계 미션은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 개개인의 모습을 시청자 앞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첫 공연이기도 하고, 영구탈락자가 발생되는 미션이기도 해서 제작진, 출연진 모두 긴장하고 있다. 특히 10명의 여자 래퍼들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의 1대1랩배틀 미션은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정규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