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지은이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한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인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지은이 KBS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특별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중 여배우 역할을 수월하게 소화해내며 심형탁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아이가 다섯’은 2월 20일 처음 방송해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연출한 김정규 PD가 호흡을 맞추며 안재욱, 소유진, 심형탁, 심이영, 임수향, 신혜선, 성훈 등 출연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며, 총 50부작으로 기획됐다가 시청자 반응이 뜨거워 4회 연장됐다. 내달 21일 종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