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G20 총재 회의에 참석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주열 총재가 22일 출국해 25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에 대응한 G20 정책공조와 구조개혁 등 성장전략 이행 촉진, 국제금융체제 강화, 금융부문 개혁 등 주요 의제에 대해 G20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