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외화증권 결제금액이 지난해 하반기 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외화주식과 채권 거래금액은 총 425억달러로 지난해 하반기( 277억달러)보다 5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외화채권 결제금액은 364억 달러로 지난해 하반기 보다 73.5% 증가한 반면, 외화주식 결제금액은 61억 달러로 같은 기간 9.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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