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6 물류 새싹기업 경진대회`(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이나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하며 물류 혁신을 주도할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경진대회에 응모한 물류 새싹기업들은 심사위원회의 서면·발표심사를 거쳐 창조경제혁신펀드를 통한 투자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입상한 기업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인천창조센터에서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지원 기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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