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과학단지 넘치는 배후수요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주택시장이 점점 활기를 띠어 가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의 증가, 임대목적의 투자수요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수익과 환금성이 뛰어난 소형주거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중소형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는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는 산업단지와 기업체인근,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그 중에서도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교통호재가 있는 곳이라면 지속적인 수요가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21-1번지에 수익형부동산 ‘서청주 엘파크’를 공급한다. 선릉역 10번출구 위치한 테헤란로에 홍보관을 개관하여 분양 상담과 접수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위치하며, 70.1m 높이 대규모 스케일로 지하5층~지상20층, 대지면적 2,970.79㎡, 연면적 35,731.83㎡ 총 591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26.5㎡ 312실, 26.2㎡ 18실, 41.2㎡ 151실, 35.5㎡ 38실, 53.2㎡ 72실로 원룸과 1.5룸, 2룸 총 9개 타입 구성이다.
전용률이 60%로 기존 상품들에 비해 평균10%이상 높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단지 내 옥외 쉼터 및 정원, 피트니스시설, 호텔식 로비, 코인세탁실, 개별 창고, 택배보관실과 근린생활시설 등 One-Stop Life System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서청주 엘파크’ 호수공원의 절경과 야경을 집 안에서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운동시설과 휴게시설이 구비된 4개의 근린공원에 인접하여 풍부한 녹지공간을 통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완벽 보안시스템을 구축으로 여성임차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출·입구에 외부인 차단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락,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로 터미널과 판매시설 이용객 동선을 분리할 예정이며, 치안 걱정 없는 생활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착공예정인 청주북부터미널과 연결되어 다양한 시내·외 버스 노선이 뿐만 아니라 생활편의환경이 우수하다. 인근 홈플러스와 메가박스 등 문화, 쇼핑, 생활의 중심지로 다양한 문화생활공간이 인접해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가졌다.
엘지로 부분 개통,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 중부고속도로 오창IC,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옥산~오창고속도로(2018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예정)로 전국 2시간 내 진입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최저 8천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중도금 50% 무이자를 실시해 투자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신뢰도와 안전성이 뛰어나다.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