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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차세영, 지상파 브라운관 첫 도전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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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이 ‘운빨로맨스’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지상파 신고식을 무사히 마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차세영이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지난 14일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차세영은 류준열이 대표로 있는 제제팩토리의 직원 가승현으로 분해, 우월한 비주얼과 의외의 모습들로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극의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차세영이 맡은 제제팩토리의 그래픽 디자이너 가승현은 겉보기에는 세련미 넘치는 차도녀같지만 알고 보면 동료들을 챙기고 군것질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반전매력을 지닌 인물. 또한, 매회 돋보이는 패션으로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은 물론 남자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차세영은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데 이어, 극에서 또 다른 볼거리와 활기를 더하며 첫 지상파 신고식을 무사히 치러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차세영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운빨로맨스’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승현 역을 맡은 저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쉽지만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풋풋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차세영, 하루빨리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요!”, “매회 승현이 나오기만을 기다린 1인! 벌써 끝나 너무 아쉽다!”, “차세영, 첫 브라운관 신고식 많이 힘들었을 텐데 너무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차세영, 제제 독보적인 퀸가 가승현의 모습 기억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세영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지난 1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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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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