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이 리복 2016년 하반기 우먼스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완벽이 아닌 더 나은 나`를 목표로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는 7월 15일, 캠페인 홍보대사 강수진과 함께한 영상의 공개로 시작된다. 브랜드 홍보대사 강수진은 스파르탄 월(Spartan Wall)과 요가(Yoga) 두 편의 영상을 통해 완벽을 목표로 두지 말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벽’이라는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건강한 여성상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TV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영상에는 완벽이 아닌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수진은 1986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한 후 발레계의 노벨상,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한 최초의 동양인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은퇴 무대를 가진 강수진은 22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오네긴` 공연을 끝으로 해외 무대에서도 은퇴를 앞두고 있다.
리복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는 완벽이라는 한계를 거부하고,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