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21일까지 모바일 신작 `삼국지를 품다2`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자 전원은 출시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국지를 품다2`는 `삼국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영지를 경영하고 200여 명의 장수들을 직접 지휘하는 운영의 묘미와 다양한 병사를 활용해 군사력을 확보하고 상대 진영을 점령하는 게임입니다.
`삼국지를 품다2` 개발을 총괄하는 김철희 디렉터는 "`삼국지를 품다2`는 원작의 세계관과 전쟁 등 인기요소를 살려 모바일 플랫폼으로 최적화한 게임"이라며 "대중들이 선호하는 삼국지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지 경영, 동맹 전쟁 등 게임 곳곳에 전략적인 재미를 담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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