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주요 안과학회에서 스마일 수술과 관련한 많은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이는 스마일라식에 대한 세계적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노하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수술 방법, 수술 시 생길 수 있는 문제 해결법 등에 궁금해 하는 세계 각국의 의료진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구형진 원장이 세계 안과학회인 아시아태평양 굴절 레이저 심포지엄(APAC Refractive Laser Symposium)과 유럽안과학회(ESCRS)에서 스마일수술 심포지엄의 모더레이터에 선정되었다.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모더레이터는 각국의 의료진들에게 수술법의 올바른 표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한다. 또 토론석상에서 질문에 답변을 진행하고, 토론을 리드하는 진행자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높은 경험도와 기술력이 있는 의사만이 모더레이터에 선정될 수 있는 것이다.
구 원장은 국내에 스마일라식을 최초로 도입한 의료진으로 현재까지 19,000case라는 수술건수를 기반으로 임상사례 분석을 통해 `커스터마이징스마일라식`을 시행하고 있다.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커스터마이징스마일라식`이란 환자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개인별 수술법을 달리하는 것으로 이렇게 맞춤 스마일라식을 진행할 경우 기존 스마일라식보다 더 높은 시력의 질을 구현하며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현저히 낮추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