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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조보아, 강지환과 달콤살벌 데이트…4단계 주사로 진상의 끝판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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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가 강지환과 달콤살벌한 데이트를 즐겼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안하무인 금수저’로 열연 중인 조보아가 강지환과의 데이트에 성공, 팽팽한 밀당을 펼치면서도 티격태격 꿀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 것.

지난 12일 방송된 드라마 ‘몬스터’ 32회에서는 신영(조보아 분)이 끈질긴 데이트 신청 끝에 기탄(강지환 분)과의 데이트에 성공하는 장면이 그려지는 데 이어, 신영을 골탕 먹이려는 기탄의 계획으로 인해 티격태격 달콤살벌한 데이트를 즐기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졌다.

신영은 허름한 국밥 집에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영화관에서 졸다가 주인공이 죽는 장면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바람에 망신을 당하는 등 기탄의 살벌한 데이트 계획에 계속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기탄을 유혹하려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처음 먹어보는 소주에 잔뜩 취한 신영이 ‘싸우기-웃기-깨물기-울기’ 4단계 주사를 차례로 보여주며 진상의 끝판왕으로 등극한 동시에 만취한 신영과 만신창이가 된 기탄이 티격태격하면서도 꿀케미를 발산하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달콤살벌했던 데이트 후 신영은 술 한 잔 더 하자는 기탄을 피해 다니며 “이제 강가딘 얼굴 어떻게 봐. 쪽팔려.”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앞으로 두 사람 관계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게 강지환과 달콤살벌한 데이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꿀케미를 선사한 조보아가 출연하는 MBC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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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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