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6년 건설업종 안전보건활동 평가`에서 3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수상은 `월영 SK Ocean VIEW 아파트 현장`으로, 근로자 멘토링제와 외국인 의사소통 프로그램 운영, 안전모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우수상은 김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흥사~연정)건설공사 현장으로, 사람·장비·경영의 3대 밀착관리를 통한 무재해 운동 실천을 벌여 무재해 운동 및 안전수칙 준수에 힘썼습니다.
유용욱 SK건설 HSE실장은 "안전보건문화 정착이 곧 구성원의 행복이라는 SK건설 기업문화를 토대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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