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에 대해 고민하는 `아기피부연구소 명예연구원` 캠페인 진행
육아와 일, 가정생활까지 모두 똑소리 나게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워킹맘들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워킹맘들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육아와, 살림으로 몸과 마음이 고달프다.
이로 인해 워킹맘들은 현명하고 합리적인 육아를 위해 육아전문가들이 전수하는 특별한 육아비법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에 아기물티슈로 잘 알려진 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이 이러한 워킹맘들의 고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육아 전문가들의 특별한 육아 노하우를 소개하는 육아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베숲은 `아기피부를 연구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기 피부에 남다른 육아노하우를 가진 셀러브리티를 선정해 아기피부에 고민하는 `아기피부연구소 명예연구원`을 위촉한다.
위촉된 명예연구원은 그들만의 똑소리 나는 아기피부 관리법, 육아 노하우 등 워킹맘이 실제 육아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육아비법을 소개한다.
이 캠페인의 명예연구원으로는 배우 정애연, 딸바보 아빠 신효섭 쉐프가 위촉된 바 있으며 세번째 연구원으로는 청순한 외모와 똑부러지는 말솜씨의 왕혜문 한의사가 위촉됐다.
왕혜문 한의사는 한방 진료는 물론, 약선 요리와 한식 연구, 보디피트니스 대회 출전 등 건강전도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지만 그녀도 아들 키우는 엄마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고충 많은 워킹맘이다.
이러한 가운데 왕 한의사는 예준이가 여름만 되면 유독 땀을 많이 흘려 아이들 피부관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어 명예연구원으로 위촉까지 되자 왕 한의사는 적극적으로 여름철 아기피부 관리에 대한 연구를 진행 했으며 베베숲은 일반 육아맘, 워킹맘들 위해 그 노하우를 공개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의 피부관리법으로 왕 한의사는 "아이들은 기초체온이 높아 땀 배출이 많은 편으로 청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 시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릴 경우 피부에 자극이 없는 보습력이 우수한 물티슈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며 "외출 후에는 거품이 많은 세정제를 이용해 씻은 후 스킨 제품으로 보습관리를 해야 한다. 이때 숨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않도록 얇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도 아이도 지치기 쉬운 여름철 아이 체력 관리에 대해서는 "수분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른들은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실 수 있지만 아이들은 잘 느끼지 못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충분한 수분 섭취는 탈수 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촉촉한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베숲은 지난해 뮤지컬 배우 김소현, 안연홍 등의 유명인의 육아 비법을 공유한 `베베숲을 잘 씁시다` 캠페인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전문연구원과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아기피부연구소와 자체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안정을 신뢰할 수 있는 아기물티슈를 선보이고 있다. 이 물티슈는 한 육아클럽에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