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를 후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8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를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이 개최하고 OK저축은행이 후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3국 시각장애인테니스 선수단과 관계자 등 320여명이 참가해 단식과 복식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매회 꾸준히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