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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어벤져스 복장으로 타이베이 누빈 사연은? 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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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미오가 어벤져스 복장을 입고 타이베이 거리를 활보했다.

8일 방송되는 MBC뮤직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 4회에서는 타이베이에서 혹독한 미션과 마주한 로미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보드판의 지시에 따라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로 돌아온 로미오는 두 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 거리’에 가게 된 현경, 민성, 윤성, 강민 팀과 타이베이 동물원, 곤돌라가 유명한 마오콩으로 가게 된 승환, 마일로, 카일 팀으로 나뉜 로미오는 서로를 견제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의욕에 불타오른 것도 잠시, 멤버들은 각자 승리를 예상했지만 만만치 않은 미션과 마주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시먼 거리에 도착한 팀은 코스튬플레이 의상을 입고 시민들에게 로미오를 알려야 하는 미션을 전달받고 집단 멘붕에 빠진다. 하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영화 속 히어로들로 변신을 완료한다. `로미오 어벤저스`가 된 현경, 민성, 윤성, 강민은 시내 한복판을 누비며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실하게 미션을 수행했다는 후문.

또한 마오콩으로 떠난 승환, 마일로, 카일 팀에게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도 있었다. 갑작스러운 현지 사정으로 준비한 미션을 진행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을 맞이한 것. 이에 제작진은 새로운 미션을 즉석으로 제안하고, 로미오는 또 한 번 좌절에 빠지고 만다. 과연 미션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로미오를 혼란에 빠뜨린 본격 미션 레이스 8일 저녁 7시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 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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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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