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지드래곤, 양현석 잔소리에 "노는거 아닌데" 문자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 양현석 잔소리에 "노는거 아닌데" 문자 공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빅뱅 지드래곤과 YG 양현석 문자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7일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올렸다.
    GD는 양현석에 "아니 형 가사는 계속해서 두번 세번 고치는 중이고 녹음은 여기 오기 전까지 리허설 가느라 못 간 건데요"라며 "노는거 아닌데"라고 문자를 보냈다.
    양현석은 "넌 지난 1주를 말하는 거고...난 지난 1년을 말하는거다. 일단 알았다. 수고해라"며 냉냉한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넵 일단 전 가사 수정은 다했고요. 탑형껀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근데 제 생각에 지금 내용이 좀 뻔해 아예 다른 내용이 어떨지 계속 생각 중입니다. 가는대로 녹음 완료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양현석은 "사랑해"라고 했고, 지드래곤은 "ㅋㅋㅋㅋ제가 더요 형♥"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현석은 "#흔한사장과아티스트의대화 #ygfamily #gdragon #잔소리 #사랑해 #BIGBANG #made #fullalbum #마무리녹음중"이라고 덧붙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